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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6기 황동규 회장
우연한 기회에 노원구 상공회에서 연락을 받아 CEO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을 권유받아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것이 정말 좋은 인연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하면서도 내용이 너무 유익해서 빠지지 않고 참석하였고, 같은 회원들과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는 덤으로 얻어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는 황동규 6기 회장은 마인드가 같은 사람들끼리의 모임이라 더 즐겁다고 한다.
그것 외에도 노원구 상공회의소에서 하고 있는 강의들은 들어서 유익한 것이 많다. 특히 노무와 세무에 관한 부분은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정말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질문도 많이 하고, 회원들과도 같이 들으러 가려고 노력한다. 노무 강의의 경우는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의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강의라고 생각한다.
현재 CEO 과정 6기는 강의를 수료하고 33명의 회원이 남아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수가 많기도 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임으로 제일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6기 모임 내에는 6팀의 소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관심분야가 같거나 성향이 같은 사람들끼리 조화롭게 모여 팀 모임을 각자의 상황에 맞게 활발하게 진행한다. 소모임이라 훨씬 자유롭게 자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전체 모임은 2달에 한번씩 하고 있다.
모임은 크게 해오던 활동에서 변화는 별로 없다. 그것을 기초로 해서 늘 새로운 것들을 함께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년을 기준으로 등산, 워크숍, 체육대회, 송년회 등의 큰 행사를 나누어서 진행한다.
황동규 회장은 CEO 모임에 나오는 사람들은 마인드가 일반 사람과 다르다. 대부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대화가 잘 통한다. 이해의 폭도 넓어서 사람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에너지가 굉장히 크다고 모임의 장점을 이야기한다.
상공회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어우러진 곳이다. 특히 노원은 법인이 많지 않고 기업이 영세한 편이라 상공인들이 모임에 많이 들어와서 서로 힘을 모아 상공인으로서의 입지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노원상공회는 뿌리도 깊고 다양한 활동으로 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기옥 회장이 상공인의 대표로 대통령을 수행한 것은 노원상공인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 노원의 상공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16년간 한결같이 운동을 하고 있다는 황동규 회장은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도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건강하면 세상이 밝아 보이기 때문이다.
황동규 회장은 마음을 비우고 모든 일을 대하면 적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무리가 없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고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다며 6기 모임에서도 이렇게 서로 바라만 봐도 즐거워서 웃음이 나올 수 있는 밝고 활동적인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