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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개최하는 차문화교실 열어
보성예명원 노원문화원에서 개최, 차 문화와 배례법 등 예절 배워
등록날짜 [ 2013년10월28일 17시47분 ]

박근희 보성예명원 원장이 14일 노원문화원에서 차를 바르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보성예명원이 노원문화원을 찾아 다도와 예절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며 예절의 나라였던 나라가 식민지시대를 거치면서 서양문화의 영향으로 그 아름다운 전통이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이 일을 시작했다는 박근희 보성예명원 원장은 차 문화와 배례법으로 예의지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에 찾아가는 차 문화교실을 시작했다고 한다

노원구에서도 14일 노원문화원에서 차 문화교실을 열어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처음에는 배례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남자와 여자, 큰 절과 작은 절의 절하는 방법이 다르다. 그리고 여자와 남자의 손의 위치가 다른 것은 차별이 아니고 음양의 이치에 따른 것이라는 것도 배웠다. 이어 찻상에 놓인 여러 가지 차를 마시기 위한 도구들의 이름과 차를 직접 타서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차를 마셔보기는 했지만 직접 차를 우려내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던 주민들은 매우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즐거워했다.

박근희 원장은 차 문화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을 되살리고자 지난 3월부터 서울에 와서 찾아가는 차 문화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주로 학교로, 하반기에는 성인을 위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차 문화를 통해 상대에 대한 배려와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느낄 수 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박 원장은 보성녹차는 만병통치약 같은 카디킨의 성분으로 인해 감기, 여성병, 식중독 예방은 물론, 항산화 현상으로 노화방지, 소화를 돕는 성분, 니코친 제거 등 그 장점은 하루 종일 말을 해도 모자라다면 육체와 정신 건강 모두에 좋은 차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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