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원선거 바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노연수(1-가), 김준성(1-나)과 국민의힘 어정화(2-가), 김윤후(2-나), 정의당 주희준(3) 후보가 입후보했다.
노연수 후보(36세)는 더불어민주당 노원병지역위원회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후보다. 미술교육인으로 그릴밍주식회사 대표와 노원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준성 후보(60세)는 “교육특구를 넘어 청년특구로 지역 청년 일자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어린이기자단을 구성해 젊은 부모와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어정화 후보(51세)는 재능교육 스스로교육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츨판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당 부대변을 맡고 있다. 김윤후 후보(34세)는 20대 대통령 당선자 청년 후원회장과 서울시 정책기획자이다.
주희준 후보는 제8대 노원구의원에 이어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전 노회찬 국회의원보좌관을 역임했다. 이경충 기자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