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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성명 발표
등록날짜 [ 2021년02월26일 10시49분 ]


희망시민연대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는 2월 25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미얀마 군부는 국민 살상을 중단하고 합법적 정부에 권력을 이양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1962년 네엔의 쿠데타로 시작된 군부 독재가 총 53년 지속되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낙후된 나라가 되었고, 아웅산 수치에 의해 겨우 수립한 민주정부를 총칼로 다시 무너뜨렸다고 비판했다. 
시민사회단체는 우리나라는 민주화 시위를 통해 군사정권을 몰아냈으며, 최근에는 촛불혁명을 통해 민주정권을 되찾은 소중한 경험이 있다면서 우리의 민주정부 수립 경험과 지혜를 세계 각국과 나눌 때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살상과 반인권적 행위 일체 중단 ▶미얀마 군부의 복귀와 합법적인 정권에 권력을 이양할 것과 대한민국 정부가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성명서를 준비한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채수창 대표는 “시민사회단체는 앞으로 SNS 활동 등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연대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참여한 단체는 희망시민연대, 경찰무궁화클럽, 80년민주화운동동지회, 촛불계승국민연대, 직접민주주의연대, 안병하인권학교,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이동화선생기념사업회,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등 9개 단체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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