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에서는 2월 2일 오후 4시 재단의 2021년 주요사업 소개와 재단 공모사업에 대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된다.
재단측은 이번 설명회는 재단의 2021년 사업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획공연·기획전시 ▶축제 및 거리예술 공연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 ▶지역예술인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공연전시부 ▶축제사업부 ▶정책기획부 ▶문화진흥팀의 부서별 사업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토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과 예술인들을 위한 코로나19 대응사업을 마련해 사업설명회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구민과 예술인들이 우울감과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노원문화재단은 올 핸해 문화예술로 행복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