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7월22일부터 진행되는 <신진작가전>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상계예술마당과 104마을생활문화지원 센터의 문을 다시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상계예술마당과 104마을생활문화지원센터는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 도입, 방역 소독 등 재개관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용객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문진표 작성 등 준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재개관 이후에도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의 안전에 유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승국 이사장은 ‘재개관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상계예술마당 및 104마을 생활문화지원센터의 등 노원문화재단 문화예술시설의 대관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