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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노원을선거구 경선 텃밭론·조직 경쟁
미래통합당 장일 당협위원장 Vs 임재혁 전 노원구청장 후보
등록날짜 [ 2020년02월27일 12시37분 ]

노원을 선거구는 3선 의원이고 20대 국회 원내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을 상대로 미래통합당에서 2명이 나선 가운데 내부경선을 향한 경쟁이 치열하다.

장일 전 자유한국당 노원을당협위원장에게 제7대 노원구청장 후보로 나섰던 임재혁 전 노원구의회 부의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장일 예비후보 '하계역 인사 400여일 성실과 충심 알아줄 것'

 

"못살겠다! 갈아보자! 국민의 힘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장일 예비후보는 417일 동안 하계역 사거리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꾸준히 거리인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담은 <삼백예순날 하계역 사거리에서> 제목의 책을 출판하고 지난 114일 출판기념회를 갖기도 했다.

하계역 인사에 대해 장일 예비후보는 "국민은 정치인들이 약삭빠르고 거짓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정치는 말과 머리보다는 몸으로 봉사하고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1년여 전 인사를 시작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기존 방식대로 지역주민을 만나기를 권하며 '며칠이나 하겠는가'하는 의구심은 물론 '또라이 아냐'라는 비아냥거림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400일이 지난 현재는 매일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수고 한다","독하다"라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했다. 이 모습에서 장일 예비후보는 꾸준한 성실성을 주민들에게 보였다고 자평했다.

장일 예비후보는 "정성을 다하면 모래알에서도 싹이 튼다는 말처럼 묵었던 씨앗에서도 봄이 온다고 믿는다. 선거가 끝날 때까지 묵은 나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당협 조직이 부실하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노원구의원 2명과 서울시의회 출마자가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정치를 시작한 곳도 노원구"라며 지역과의 연계성 부족에 대해 선을 그었다.

장일 후보는 광운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만28세에 정치에 입문해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종필 총재 보좌역, 코레일 한화역사 상임감사, 전 자유한국당 노원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임재혁 예비후보 '외부에서 온 당협 위원장 보다 토박이 필요'

 


장일 예비후보에 도전장을 던진 이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7대 노원구청장 선거에 나섰던 임재혁 전 노원구의회 부의장이다.

캐치프레이즈로 '노원을 바꾸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를 내세웠다. 지난번 김성환 노원구청장 시절 '노원이 발전하면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노발대발)'에서 따온 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그만큼 노원구를 잘 안다는 의미인 듯하다.

임재혁 예비후보는 현 우리사회에 대해 경제위기, 공정사회가 무너져 국민들에게 허탈과 상실감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번 구청장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가 없어 총대를 메고 출마를 했으나 무너진 조직의 현실에 쓰라림을 느꼈다고 밝혔다. 선거 참패 후 자유한국당 후보가 출마해 조직이 없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특히 노원을지역에서는 미래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조직이 허물어져 있었으며, 지난 1년 반 동안 운영위원회 소집한 번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 상태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장일 예비후보를 겨냥했다.

권영진 현 대구시장이 우원식 국회의원에게 패해 대구로 간 다음 이 지역을 담당했던 당협위원장의 역할이 미미한 것이 현실이라며, 조직 재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줄곧 외부에서 당협위원장이 오다보니 지역을 잘 몰라 조직을 잘 갖추지 못했고, 과거 당원들에게 애정을 주지 못해 뿔뿔이 흩어진 이 지역을 새롭게 추슬러 나갈 것이고 했다.

임재혁 예비후보는 노원구청장을 출마하며 얻은 인지도와 노원구에서 25년 거주, 노원구의회 3선 의원 등을 거치며 쌓은 인맥을 강점으로 들었다.

임 예비후보는 "1994년 노원구 중계4동에 이사와 아이들을 초중학교를 보냈고, 교회도 중계동에서 다니고 있다""지역의 현안과 당원들에 대해서도 타 경선 후보 보다는 더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2000100만불 수출을 달성해 수출탑을 수상한 임재혁 예비후보는 경제 전문가로 현 시국에 맞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샌드페이퍼를 주 종목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해외시장을 개척해 국제적 감각도 갖췄다고 자평했다.

임 예비후보는 광운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노원구의회 3선 의원, 자유한국당 노원구청장 후보를 거쳤으며, 현재 전국 소년소녀가장 돕기 노원구지회장, 펫 페스티벌협회 서울지회장, 노원충청향우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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