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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법률이 정한 직책에 있는 자가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1월 16일까지 사직해야 된다고 밝혔다.
사직 대상은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 ▶각급선관위 윈원 또는 교육위원회의 위원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기관 중 정부가 100분의 50이상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관의 상근 임원(한국은행 포함) ▶농협·수협·산림조합·엽연초생산협동조합 등의 상금 임원과 중앙회장 ▶지방공기업법에 규정된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 임원 ▶사립학교 교원 ▶정기간행물 발행·경영, 편집·취재·집필 언론인(사보·학보·전문 학술지 제외)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로 국가 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출연 또는 보조를 받는 단체의 대표자(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시·도 조직 및 구·시·군 조직 포함) 등이다.
단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구와 같은 지역 또는 겹치는 지역에 출마할 경우 선거일전 120일(2019년 12월 17일), 비례대표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경우의 사직대상 공무원은 30일 전(2020년 3월 16일)이며, 현직 국회의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경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의 사직기한 역시 2020년 1월 16일이다. 선거사무관계자는 ▶
사직대상은 ▶각급선거관리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통반장 등이다.
선거사무관계자는 ▶선거사무소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사전투표참관인을 말한다.
선거사무관계자로 활동하기 위해 사직한 경우 각급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통반장,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은 6개월, 주민자치위원은 선거일까지 종전의 직에 복직할 수 없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