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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옛 파인트리 공공성·경관회복한 후 21년 개방
등록날짜 [ 2019년09월02일 15시57분 ]



객실 30% 누구나 이용

커뮤니티시설·공원·산책로 조성

 

서울시가 북한산 자락에 흉물로 방치됐던 강북구 우이동의 옛 파인트리(우이동유원지)가 연내 공사를 재개, 오는 20216월이면 공공성을 확대하고 경관을 회복해 시민에게 개방된다고 밝혔다.

전체 14개 동 가운데 북한산 경관을 가리는 2개 동을 각각 2개 층씩 낮추고, 일부 동의 자 모양의 지붕을 철거하는 방식으로 건물 높이를 낮춰 가려졌던 북한산 경관을 회복한다.

객실의 약 30%는 일반시민 누구나 이용하도록 운영한다. 백운천변에 위치한 일부 동의 지층은 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북카페 등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에 개방되고, 파인트리와 주변 동네를 연결하는 백운천 보행교도 놓여 우이동유원지가 강북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사 과정엔 지역업체 참여, 콘도시설 운영엔 지역주민 고용에 우선권을 부여해 옛 파인트리의 사업 재개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공기여도 강북지역의 문화 인프라 확충, 주차난 해소에 방점을 둔다.

서울시는 새로운 사업시행자인 삼정기업, 강북구와 함께 이런 내용의 '파인트리(우이동유원지) 사업 정상화 계획()'을 마련, 2021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정상화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2012년 시행사 부도와 시공사의 법정관리 등으로 콘도 건설이 중단된 후 약 7년 만이다.

사업 정상화 계획()은 파인트리 사업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북한산 경관 회복 시민이용의 공공성 확보 지역사회 상생Å발전, 세 가지를 기본방향으로 수립했다.

첫째, 북한산 경관 훼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건물의 높이를 낮추기로 했다. 북한산우이역 교차로에서 북한산 능선을 바라볼 때 도드라지는 106동은 2개 층을 철거(75)하고, 백운천변 저층주거지와 가장 인접한 114동은 당초 7층 계획으로 인허가를 받았지만 현재 시공된 5층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초 콘도시설 내부 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생태환경을 생태터널로 복원하고, 터널 상부에는 녹지를 조성한다.

둘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공공성 확보 방안도 마련했다. 콘도 객실의 약 30%를 누구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콘도 내부에 공원, 산책로, 북카페, 키즈카페, 옥상조경 등을 새롭게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커뮤니티 시설로 개방한다.

셋째, 사업 재개가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사.운영 과정에서 지역에 기반을 둔 업체에 사업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콘도시설 운영과정에서 필요한 직접고용인력 150여 명은 지역주민 우선 고용을 추진한다.

콘도 운영, 개방시설 관리, 지역주민 우선고용 같이 도시계획으로 관리가 어려운 분야는 사업시행자와 강북구가 참여하는 '운영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정상화 계획이 실제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도시계획시설(유원지) 세부시설조성계획'29일 변경고시했다.

'도시계획시설(유원지) 세부시설조성계획'고시 후 강북구에서 실시계획 인가, 건축허가 변경, 교통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오는 11월 공사를 재개, '216월 준공한다는 목표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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