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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노원구의회 주희준 의원의 해외연수 거부가 주는 메시지
등록날짜 [ 2019년09월02일 15시05분 ]

주희준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노원구의회 주희준 의원(정의당)29일 노원구의회 제25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나는 왜 공무국외출장에 참여하지 않는가'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주 의원 발언이 주는 의미는 크다.

지방의원의 시야와 견문을 넓힘으로서 지방지치 발전과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 지방의원들의 현 공무국외출장이다. 공무국외출장이라는 명칭도 해외연수에서 추태를 부린 일부 지방의원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알려지면서 바뀐 명칭이다.

그러나 처음과 마찬가지로 여행사의 손에 이끌려 나가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당초 지방의회가 해외연수를 떠나면서 외교부를 통해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일손 부족을 들어 거부되면서 여행사가 대안책으로 대두된 것이 지금까지 변함이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귀중한 주민의 세금을 행정부가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감시 감독하는 지방의원들이 해외연수를 통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 하는 질문에는 겸손해 질 필요가 있다.

의회 운영에 불만이 있어 평상 시 의정활동을 전혀 하지 않던 의원이 해외연수에는 꼬박꼬박 참여하거나, 방문지 선정 시 어디 어디가 좋다더라는 여행자 입장에서 발언을 서슴지 않았는지.

주 의원은 이번 공무국외출장을 거부하는 이유로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것을 들었다. 즉 노원구의 현 상황에서 필요한 부분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 국가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 국가가 먼저 선정되고 추후 방문 장소가 정해진다는 것이다. 임기 중 1년에 한 번씩 여행가는 공무국외출장에 대해 주 의원은 특혜라고 지적했다.

물론 이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전 해외연수에서 불거진 문제점으로 인해 명칭도 바꾸고, 연수 후 결과보고서도 꼼꼼히 챙기겠다고는 하지만 사전지식 없이 바라보는 현장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하는 것은 숙제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되새겨 볼 대목이다. 이경충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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