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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간선 지하화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PIMAC 민자적격성 확보 - 2012년 실시설계 완료, 26년 개통
등록날짜 [ 2019년08월20일 10시22분 ]

서울시가 동북권을 서울의 변방에서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사업(영동대로 경기고앞~동부간선도로 월릉교)'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평소 상습정체와 집중호우 때 마다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서도로를 확장(68차로)해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구간은 동부간선도로 월릉IC~영동대로(경기고앞)에 대심도 도로터널 4차로, 10.4구간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심도 터널이 완공되면 월계~강남까지 50분 소요되던 것이 10분대로 대폭 단축됨에 따라 상계CBD와 강남MICE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되고 강남북 균형발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김학진 안전총괄실장은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지히화사업과 연계 시 왕복 6차로에서 왕복 8차로로 용량이 커지고, 장거리 통행과 단거리 통행이 분리됨에 따라 상습 교통정체 해소로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이 회복되는 한편, 둔치에 있던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 되면 하천 생태계 복원이 가능해져 중랑천을 중심으로 동북권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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