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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꽃이 넘실대는 '정원도시 노원'
등록날짜 [ 2019년06월24일 14시56분 ]



- 도로변 76, 다리와 보행육교에 걸이화분 설치

- 중랑천당현천변 등에 초화류 심고, 산책로 정비

- 아파트단지 내 근린공원에는 주민과 함께 정원조성

아파트가 80%가 넘는 회색도시 노원이 정원의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노원구는 도심 곳곳을 꽃으로 단장해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거리 조성으로 주민들에게는 마음의 안정을, 거리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꽃으로 장식되는 곳은 노원구 중심도로인 동일로를 비롯해 한글비석로, 노원로, 경춘선숲길과 육교, 교량 등 14개 노선 76에 모두 4524개의 걸이 화분을 설치했다.

식재한 꽃은 웨이브와 페튜니아를 비롯해 비덴스, 제라늄 등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다.

꽃 식재는 기존의 획일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사계절 내내 꽃을 즐길 수 있도록 화분을 이용했으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아름다움을 유지토록 하고 있다.

거리뿐만 아니라 하천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중랑천과 노원구 중앙을 가로지르는 당현천에 초화류를 심고, 산책로를 정비해 걷고 싶은 하천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아파트단지 내 근린공원에는 주민들이 참여해 소규모 정원을 조성하는 '()가든' 사업이 진행된다.

첫 결과물은 상계 주공4단지 내 원터근린공원에 조성됐다. 식물이 없어 바닥을 드러냈던 화단에 100여 종의 식물을 심어 정원으로 조성했다. 원터근린공원 중앙에 오솔길을 만들고 라일락과 수국 등 형형색색의 꽃과 안개나무와 화백 등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정원 중앙 꽃마차 앞에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조성된 󰡐포토 존󰡑도 이색적이다.

휴가든 조성에는 지역 사정에 밝고 조경 분야에 전문 지식을 보유한 10명의 마을정원사들이 현장답사를 통해 조성 대상지 선정, 설계, 식물 선택에 이르는 과정에 직접 재능기부 형태로 참가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나머지 27개 모든 근린공원에 대해서도 이 같은 방식으로 꾸밀 계획이다.

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꽃담길 단장 등 생활공간 곳곳에 꽃과 나무 심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삭막한 도시생활에 지친 주민들이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거리를 거닐며 잠시나마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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