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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기초연금 최대 30만원으로 인상
등록날짜 [ 2019년04월23일 11시47분 ]

425일부터 적용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지급

 

국민연금공단 노원도봉지사(지사장 최영환)는 올해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5만 원 이하, 부부가구 8만 원 이하인 노인의 기초연금액이 월 최대 30만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소득인정액이란 본인 및 배우자의 각종 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해 합한 금액을 말한다.

기초연금 대상자는 소득 하위 70%(단독 137만원, 부부가구 2192000)이나 이중 하위 20%를 조사한 결과 단독가구 5만 원 이하, 부부가구 8만 원 이하로 이들에게는 단독가구 최대 30만원, 부부 2인 가구 최대 48만 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된다.

연금 인상은 425일부터 적용되며 전국에서 약 154만 명의 노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여부, 소득인정액 수준 등에 따라 인상액은 달라질 수 있다.

도봉노원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득하위 40%는 내년부터, 70%2021년부터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기초연금 인상은 2014년 기초연금 도입당시 월 최대 20만원과 매년 4월 물가인상분을 반영해 지급하던 것을 지난해 9월 최대 25만원으로 인상한데 이어 2번째다.

그 외 나머지 기초연금 수급 노인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1.5%를 반영하여 단독가구 최대 253750, 부부 2인 가구 최대 406000원이 지급된다.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는 4월 한 달간을 기초연금제도 및 기초연금 신청에 대한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정부정책을 널리 알리고 한 분이라도 더 기초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의 언론매체, 지역축제(행사), 노인세대를 포함해서 젊은 세대 대상으로 기초연금제도 설명회 등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격오지 거주, 거동 불편 등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공단직원이 방문하여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는 󰡐찾아뵙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지사의 홍보활동은 지난해에도 꾸준히 실시됐다. 특히 신청안내문을 받고도 상담신청하지 않는 65세에 도달하는 어르신들에게 2018년 모바일 안내를 실시하고, 단전Å단수 가구 등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여 1:1 맞춤형 개별상담을 하였다.

그 결과, 2018년 한 해 동안 기초연금수급자 51만 명을 신규로 확보하여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512만 명이 되었다.

도봉구와 노원구 지역의 경우 883백 여 명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공단도봉노원지사장은 "정부는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어르신 전체에 대해 최대 30만원으로 단계적 인상을 추진할 예정인 만큼 더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하여 기초연금이 국민연금과 함께 어르신들의 노후소득보장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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