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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아름답고 주민이 힐링할 수 있는 노원구를 꿈꾼다
등록날짜 [ 2019년04월09일 14시19분 ]
7대 민선 구청장이 취임한지 10개월이 되었다. 지난해 6개월은 취임해서 지역현안을 돌아보고 구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오승록 구청장의 구정의 방향이 드러나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이미 힐링 노원이라는 구정 목표를 밝히기도 했고, 한여름 무더위·한파 쉼터, 추석 반려견 보호소 등으로 전국에 노원구를 알리기도 했다.
청와대 행정관 시절 북한을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극적인 장면을 위해 노란선을 그어 휴전선을 넘는 모습을 연출했던 아이디어맨, 노원구에 거주하면서 주민의 입장에서 본 노원구의 일상이 배인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구정 방향에 대해 들어 본다. [편집자 ]

 


이번에 중국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경관 조명이라고 들었는데. 그리고 구정방향인 힐링도시 노원에 대해

 

이번에 중국 광주성의 중산시 고진진을 다녀왔다. 노원구 정도의 규모인 도시인데 이 도시는 조명단지로 개발이 되어 있어 지역상가 100%가 조명상가이다. , 건물과 업체 수천 개를 포함한 시골도시 전체가 조명 도시로 바뀌어 있었다. 실내를 보면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있어 감탄하게 되는데 본래 조명은 유럽이 앞서나가고 있지만 아이디어나 설계 주문제작을 중국에서 하고 있어 아시아로도 펴져나가고 있다.

각각의 특성에 맞는 조명들을 가지고 있는데 화랑대에 맞도록 아이디어를 고민해서 10월에는 개장을 하려고 한다. 구민들에게 환상적인 공간을 선사해 주고 싶다.

지역에서 3~4시간 정도 놀 수 있는 공간을 여러 개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조명을 기반으로 하고, 확장해 나갈 방법으로 객차 내부를 채우는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있다. 이전에는 상상철도관으로 해서 역사관이나 만화영화 등을 이야기했었는데 그런 것보다는 와서 즐길 수 있도록 재미라는 부분을 가미하고자 한다. 전시위주보다는 미니어처 기차왕국 등 역동적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이 아니라 조명을 이용한 야간 경관은 그것대로 볼거리가 되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나들이에 좋은 장소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다.

 

불암산 자락길 연장을 위해 현장을 돌아보며 박영래 비서실장으로 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공릉동 철도공원 경관조명으로---10월까지 환상적인 공간 조성

 

영축산의 경우 무장애숲길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올해는 1.3km를 완성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내후년까지는 4km를 만들 생각이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산 전체를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하고 싶었으나 광운대 쪽에 주택조합 토지 지분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땅이 있어 지금 현재로서는 어렵지만 방법을 찾아나가려고 한다.

불암산은 나비정원을 중심으로 철쭉 동산, 산림치유센터, 장애인도 올라가서 볼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를 갖춘 전망대, 무장애 숲길 연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 나비정원 내부도 보강할 생각이며, 내부에 온실카페 등을 만들어 이 일대가 명소가 될 뿐 아니라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수락산은 동막골의 휴양림에 대해 44일에 용역보고를 듣게 된다. 보고를 받고 난 후에 산림청과 협의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휴양림은 2~3년이 지나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지만 나머지는 올해 안에 구민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시 경관에 대해 관심이 많다. 간판이나 노점상, 쓰레기통의 디자인, 가로등의 디자인 등은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게 된다. 그동안은 도시 경관과 디자인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 때에는 공공디자인팀을 만들어서 전적으로 그 업무를 맡기려고 한다. 서울시에서 박사 1명 석사1명을 지원받고, 구가 2명을 뽑아서 구정연구단을 새롭게 출범할 계획이다. 그래서 디자인 전문가를 보내달라고 제안해 놓은 상태다. 공공디자인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개선해 보려고 하는 계획이 있다. 그 연장선에서 노원역 교각 하부를 바꿔보려고 한다. 나무도 식재하기 어렵고 하니 그림을 그려놓았는데 때가 타니까 오히려 지저분해 보여서 연구용역을 하기 위해 예산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다.

 

노원구에 공공디자인 접목

수락·불암·영축산에 휴식공간 조성

 

힐링도시 노원의 연장선에서 생활체육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민들의 생활주기가 대체로 주5일 근무와 주 52시간 근무이다. 구민들이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겼다. 그러다보니 등산인구가 엄청나게 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 비례해서 생활체육의 수요도 늘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노원구는 생활체육 인프라가 다른 곳에 비해 잘되어 있는 편이다. 축구장도 3개가 있고, 육사운동장과 한전운동장도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체육관이 부족한 것도 현실이다. 노원구민체육센터와 월계체육센터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임 구청장이 한 것까지 계승해서 4개의 체육관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수락산역에는 서울시가 짓는 것으로 장애인과 함께 사용하는 어울림체육센터가 들어올 예정으로 설계 중이다.

다음으로는 상계 뉴타운 지역 6구역에서 기부체납을 하기로 한 곳에 체육관을 짓기로 하고 올해 연말 착공에 들어간다.

공릉동에는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생활 SOC사업 발표로 태릉현대아파트가 부지를 기부체납하기로 하고, 거기에 국가와 서울시의 예산이 들어가 는 체육관을 짓기로 확정했다.

마지막으로 마들스타디움에 교육청이 짓는 50m 수영장이 포함된 학생체육관을 추진 중이다. 500억에 달하는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라 서울시 투심 등의 절차가 복잡하긴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렇게 되면 노원에는 6개의 체육관이 있게 된다. 어마어마한 시설이라고 볼 수 있다.

상계5동에는 야구장과 축구장이 포함된 체육공원이 조성되고 있으며, 장애인체육관에는 32레인을 갖춘 국제적 규격의 볼링장이 들어서고 50m 수영장 등 꿈의 구장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테니스장과 학교체육관을 활용한 배드민턴장도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수락산리버시티 맞은편 군부대와 부지 교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것까지 개발하게 되면 생활체육의 천국 노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존 포함 6개 체육관 건립

상계1동 군부대 부지교환 추진

 

꽃과 정원의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는데.

노원에 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평소에 해왔다. 꽃이 피어 있는 거리를 봤는데 좋아 보였고 마음이 행복해 졌다. 그래서 노원구에도 그런 거리를 만들어 포인트를 주고 싶다. 작년에는 2km를 심었는데 올해는 49km를 심으려고 한다.

노원에 있는 다리를 꽃으로 장식하려고 하는데 삭막한 도시에 단비 같은 역할을 꽃이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동네의 근린공원이 황폐화되어 있거나 방치되어 있어 구민들의 생활권에 가까운 공원부터 꾸몄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시범적으로 3곳에 투자할 생각이며 이후 연차적으로 정비하려고 한다.

열린 녹지 사업과 연결해서 아파트별 특색 있는 조경 사업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겠다.

 

노원구 현안사업들에 대해

창동차량기지는 이전이 확정되었고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이 제일 큰 숙제이다. 최악의 경우는 이전을 못하고 개발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반쪽짜리 개발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여러 곳과 접촉을 했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의정부의 장암지구 쪽으로 협의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그다지 좋은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의정부 쪽에서도 난색을 표하고 있고 주민을 설득할 수 있는 인센티브 사업을 원하고 있어 그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꼭 적합지를 찾아서 이전을 성공시키려고 한다.

중계본동 재개발의 역사를 보면 잘 진행되다가 주민들끼리의 마찰이 있어 한 번, 서울시와 주민대표와의 마찰로 또 한 번, 주민대표와 설계업체와 설계안에 대한 이견으로 3번이나 난항을 겪었다.

설계안에 대해서는 서울시는 주민의 편이었으나 컨트롤이 잘 안되었지만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중재안이 거의 완성이 됐다.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위원회를 통과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이것이 마지막 고비라고 본다. 소위원회에서는 합의가 됐고, 본위원회와 협의 중이다.

비가 오거나 하면 집이 무너지고 있어 구청에서는 안전에 대한 염려로 선 이주를 고민하고 있다. SH 공사 측에서도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하고 있고, 서울시가 선 이주를 하더라도 이사비와 보상비를 주는 것으로 합의를 해서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재난관리기금을 이용해 안전진단 조사를 진행하고 안전의 위험이 심한 집부터 강권을 해서 이주를 시킬 계획이다.

주민대표회의의 반대가 있지만 생명이 달린 문제이기에 설득하고자 한다.

 

104마을 위험 건축물 거주 주민 올해 장마 전 강제이주 시킬 계획

 

뉴타운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 3구역의 경우는 해제된 지역인데 지금까지는 해제된 지역을 다시 지정한 경우가 없다. 하지만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기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한 번 주민투표를 거쳐 건의해 볼 생각이다. 주변이 점차로 변하고 있어 이곳이 고립된 섬처럼 돼 버리니 주민들의 생각도 바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부분은 서울시와 원만히 해결해야 하는데 도시재생방식에서 전면철거방식을 다시 도입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서울시의 규정을 바꾸는 일이기에 3구역의 경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확장과 관련해서는 마지막으로 투자비 문제가 있었지만 법원에서 권고를 하라고 판결이 나왔고, 금액을 확보하면 바로 진행할 계획이다. , 전선들을 지중화해야 하는데 한전의 사업이 조금 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올해 추석 전에 임시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덕능터널~당고개역 도로확장 올해 추석 전 임시 개통 예정

 

광운대 역세권 개발은 일단 아파트를 짓는 것은 확정이 됐다. 설계 사업시행인가가 올 10월 쯤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레일 측에서는 시멘트사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고 물류기능을 점차 이전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면 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를 짓고, 기부 체납하는 3000평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지으려고 한다. 서울시의 경우를 보면 요즘 추세가 여러 가지 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가고 있어 이곳에 도서관이 들어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일본 도쿄의 복합문화시설을 보니 도서관을 위주로 공유사무실 등 여러 가지 시설을 포함해 성공한 사례가 있다. 공공도서관과 작은 음악시설, 공연장 등을 넣는 방안도 구상 중에 있다.

이곳 개발에 있어서도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도로인데 동서가 연결이 안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8미터 도로를 20미터로 넓혀서 연결시키려고 한다.

보통의 경우 아파트를 짓고 분양을 하고나면 빠져나가는데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용산상가 개발 후 본사이전 등 도시재생 관련 후속조치를 한 경험이 있어 광운대 역세권 개발 이후 지역재생에 대해서도 적극적이다. 상업지역 건물 활성화도 고민하고 있고, 책임감을 가지고 살려보고 싶다고 해서 이것도 호재라고 생각한다.

 

광운대역세권에 아파트 짓는 현대산업개발 지역재생 일익담당 약속

 

주차장 확보에 대해

 

주차장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공원지하를 활용하는 것과 학교주차장 야간 개방, 민간시설 유휴 주차장 확보 등의 방안이 있다. 트레이더시 주차장 1, 2층 개방 같은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학교 주차장 개방은 집에서도 근접거리이고 경제적이라 가장 좋은 경우인데 학교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어 쉽지만은 않지만 꾸준히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야심차게 하고 있는 것은 공원주차장 활용이다. 상계근린공원이 주차장 용역결과 가장 적절하다고 나왔다. 15, 16단지가 주차장 확보가 가장 낮은 지역임을 감안했을 때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지하 2층 규모로 250면 정도를 만드는 것으로 용역 안을 세웠고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이후 주민투표를 하려고 한다. 이 주차장이 지어지면 15, 16단지 아파트 외에도 대창아파트, 중앙하이츠, 현대 1~4차까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음진동 등의 문제로 반대하는 분들도 있어 주민투표를 하려고 한다. 이것도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잘 추진해 보겠다.

단독주택 쪽은 상계 2동과 5, 공릉 1동이 제일 열악하다. 그런데 단독주택의 경우는 주택을 매입해서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야 하는 방법 외에는 없는데 구청에서 산다고 하면 값을 높게 부르고 있어서 감당을 할 수가 없어 고민이다. 현재 주차장특별회계로 우리구가 30억 원 정도를 가지고 있다. 서울시가 70% 부담을 하기는 하지만 공원주차장만 해도 166억 원의 예산을 필요로 한다. 그러면 기금이 없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일반예산을 사용해서라도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의지는 강하지만 주택값을 너무 높게 책정하면 구에서 살 수가 없다. 공릉도 도깨비 시장 주차장도 20억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는데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노점상 문제 특히 롯데백화점 사거리가 심각하다. 특히 수락산 노점상은 무허가 판자촌을 연상시킨다.

노점상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기본적으로는 많이 줄었다.

음식물을 조리하는 노점의 경우 위생검사 등의 문제가 있다. 보건교육 받는 것을 포함해서 점검해 보려고 한다. , 당고개역 앞의 노점의 경우는 보행문제뿐만 아니라 미관상에도 문제가 있어 규격박스로 바꾸고 싶어도 인도 넓이가 좁아 법적으로 안되기에 인도를 넓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수락산을 올라가면서 보게 되는 하천의 무허가 판자촌 같은 노점의 경우도 해결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노원구에는 많은 출연재단이 있다. 이번에는 노원문화재단이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재단들의 역할이 충분하다고 보는가. 또한 재단들이 주민들에게 성과에 대한 공표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민간인의 눈높이를 반영하고 전문가들의 식견에 맞게 사업을 추진할 경우 더 효율적인 분야가 있다. 이런 취지에서 각종 재단들이 설립·운영되고 있다. 먼저 교육복지재단이 선도적으로 관내 곳곳의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기초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환경재단도 설립되어 있다.

문화에 대한 충족지수를 보면 노원구가 서울시에서 24위다. 거의 꼴찌라고 볼 수 있다. 문화조사를 해보니 문화에 대한 갈증도 있고, 볼거리 놀거리에 목말라 있는데 기존의 문화원은 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문화원 내에서의 문화센터 기능 외에는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구청에도 문화과가 있지만 현황중심의 사업에 매여 있고, 직원이 바뀌기 때문에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노원구 전역의 문화예술 동아리를 묶어 네트워킹하고, 문화행사를 기획하며 중장기적인 문화 플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위해 노원문화재단을 만들려고 한다. 절차에 맞게 진행 중에 있고 7월에 출범할 예정이다.

문화관련 전문가를 뽑아 축제도 기획하고 미술관 전시의 질도 높이고, 공연 프로그램도 잘 짜내고 흩어져 있는 문화역량들을 발굴하고 묶어내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대기업 공채처럼 필기시험과 브라인드 면접을 통해 문화에 대한 제대로 된 전문가를 채용하려고 한다.

 

최근 서울시 역세권 임대주택 정책으로 생활주택 임대사업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과 임대주택 정책은 대중교통 중심지역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고 안정된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하여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으로 정책의 목적과 취지에 공감한다.

다만, 우리 구는 과거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으로 공동주택이 80% 이상 차지하고 있고, 이 중 임대주택과 같은 공공임대아파트는 서울시 전체의 약 16%, 그 중 영구임대아파트는 서울시 전체의 약 28%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비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관내에 임대주택을 짓는 것에 대해 주민들의 반감이 높은 실정이며, 실제로 공릉동 행복주택 건립 시에도 지역주민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는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또 최근 태릉입구역 주변 청년주택 건립 계획에 대해 우리 구 및 지역주민들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최종 결정하여 앞으로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 반발 등 난항이 예상된다.

그러나 서울시 주택공급정책은 현재도 변함없이 진행 중인 바, 이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 의견 조율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세먼지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본다. 구상하고 있는 대책은. 또한 미세먼지로 인해 음식을 조리하는 노점의 경우 식품위생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관내 모든 경로당(246개소)3억여 원을 들여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어린이집 434개소에도 월 24,900원의 렌탈료를 지원한다. 또한 복지관,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에도 공기청정기 보급을 추진 중에 있다.

또 길거리 노점에 대해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를 점검하고, 미세먼지 방지요령을 지도하는 등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관용차량 운행 중단, 주민 홍보 등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중이다.

얼마 전 미세먼지를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연구 데이터를 축적하고 중국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외교 전략도 필요하다. 범정부적인 대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자녀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노우너구가 개설한 공동육아방에서 오승록 구청장이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근 장애인 무장애 도로, 교육과 노인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구상하는 노원구의 복지정책은?

우리 구 복지정책의 대표적인 예로는,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휴센터' 확충이다. 맞벌이 가정의 초등 1~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온종일 돌봄 시설이다.

올해 󰡐아이휴센터󰡑 16개소를 개소하고 2,022년까지 총 36개소를 조성해 맞벌이 가정 초등 저학년 1,000명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소는 1,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 내 1층이나 학교 인근 일반주택 등으로 집과 학교에서 가까운 최적의 장소를 선정했다.

방과 후 학원을 전전하거나 홀로 시간을 보내던 맞벌이 가정의 아동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사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줄여준다. 또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그만 두는 여성들의 비율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022년이 되면 우리 구에 거주하는 모든 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아동은 온종일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동참해 주십시오. 올해 노원구의 축제를 보니 7대 축제가 있습니다. 태강릉 축제와 등축제, 어린이 날 축제, 미래과학 축제, 화랑대 열린 음악회, 구민체육축전, 탈 축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풍요롭게 준비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좋은 공연, 북서울미술관에서 수준 높은 전시회도 준비하겠습니다. 동네에서 여유도 찾고 숨도 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곳의 명소도 조만간 가시화해서 구민들에게 선보이겠습니다. 지역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시고,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동네에서만큼은 즐겁게 지내시고 지역에 자부심도 가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 살기 좋은 힐링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대담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정리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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