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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 의정 인터뷰] 노원구의회 이칠근 의원, 공릉구민의 숙원 공릉국민체육센터 설립 확정 이끌어내
등록날짜 [ 2019년03월26일 09시25분 ]


공릉동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릉동 국민체육센터의 설립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칠근 위원장을 찾았다.

이칠근 위원장은 그 날도 지역주민의 민원 중 하나인 인테리어 폐기물 처리를 위해 공무원과 해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었다. 이야기가 끝나기를 기다려 공릉동 국민체육센터 설립을 어떻게 이끌어 냈는지 그 히스토리를 들어보았다.

공릉동은 지리적 특성상 노원구의 가장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지역주민을 위한 대표적인 시설은 지역의 가운데에 위치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공릉동에는 마땅한 체육시설이 없어 그 동안 주민들은 수영장을 가고 싶어도 버스를 타고 성북구로 가거나 중계동의 노원구민체육센터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그 정도의 시간 여유가 되지 않는 경우는 포기하는 수밖에 없어 공릉동에 체육센터가 들어서는 것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일 수밖에 없었다.

지금의 행복주택 부지에 지역주민들은 체육센터 건립을 희망했다고 한다. 행복주택 설립 자체도 주민은 원하지 않는 일이었고, 이왕 부지가 생겼으니 구민을 위한 공간이 들어서기를 바랐지만 정부의 사업이기에 그냥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때마침 태릉현대아파트가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기부해야 하는 공공부지가 생겼다. 이칠근 위원장은 발 빠르게 이 지역에 공릉주민을 위한 체육시설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노원갑 지역위원회와 협의, 당정협의회에서 체육시설 건립을 요구했다. 고용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노원갑 지역위원회의 시구의원 모두가 강력하게 건의하자 구에서는 애초 다른 공공시설을 고민했다가 오승록 노원구청장도 공릉동의 여건상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것도 의미있다고 판단하고 동의했다.

 

노원구청, 고용진 의원, 이은주 시의원과 공조로 이뤄낸 성과

 

이후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공릉동 국민체육센터의 건립에 필요한 예산이 95억 원 정도다. 꽤 큰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이 예산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고민하던 중에 국가에서 하는 사업 공모가 있었고, 이칠근 위원장은 생활체육과와 협의하여 응모, 고용진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힘을 보태 쉽지 않다고 했던 응모사업 선정이라는 답을 이끌어 냈다.

이렇게 받아오는 예산이 특별교부금으로 30억이고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서울시가 함께 예산을 투입해야 하기에 서울시 예산도 43억이 확보됐다. 구는 2년간에 걸쳐 10억씩 20억을 내놓으면 된다.

 

건립예산 95억 원,

특별교부금, ·구비로 충당

 

확보된 부지에 가장 문제였던 예산까지 확보되어 이제 그 결과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면 된다. 지금의 계획대로라면 2023이 완공이지만 1년이라도 완공시기를 앞당겨 하루빨리 주민들의 품으로 체육센터를 안겨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생각이라고 한다.

지금 계획으로는 지하에 수영장을 넣고, 2층에는 종합체육시설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대로 반영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노원구의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을 8년간이나 역임했던 이칠근 위원장은 공릉동에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일은 구의원이 되기 전부터 고민했던 일이다. 지역에서 방위협의회와 생활안전협의회 등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기에 지역 분들의 꾸준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칠근 위원장은 󰡒지역의 큰 숙제 하나를 해결하고 기쁜 마음에 공릉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말씀을 드렸더니 모두가 한 마음으로 좋아해주셔서 구의원으로서 정말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한다.

 

노원구체육회 사무국장 시절부터

공릉동에 체육시설 유치를 소망

 

체육센터 건립과 맞물려 4년여를 고민했던 것이 공릉1동과 2동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을 만드는 일이다.

지금 공릉1동에는 노원문화원이 있고, 공릉2동에는 보건소가 있다. 앞으로는 체육센터도 들어선다. 그런데 지금은 버스노선이 없어 완전히 별개인 동네로 여겨진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이동을 위해 무조건 택시를 타야만 하고 춥거나 더우면 아예 가는 것을 포기한다.

지금은 이은주 시의원과 협업 중이다.

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찾아봤지만 역부족이었다. 지금 다니고 있는 04번 버스의 노선을 바꾸고 싶은데 서울시 조례에 버스의 정류장이 6개가 겹치면 노선을 바꾸지 못하게 되어 있다. 대신 서울시에서는 04번이 아니라 다른 버스를 노선 방향을 돌릴 수도 있다고 해서 그 답을 찾고 있다.

공릉1동과 2동을 이어줄 수 있는 버스 노선을 만들어 보건소와 문화원, 체육센터를 아우르는 공릉동의 생활 인프라를 주민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칠근 위원장은 󰡒버스노선까지 완성해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지역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그 결실을 만들어 내겠다.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일이 정말 즐겁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의견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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