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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위해 예산 315억원 투입
등록날짜 [ 2019년03월11일 16시52분 ]

노원구가 만5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동육아방 '도담도담' 내부 모습. 구는 각 동별로 1개소씩 총 19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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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방 동별 1개소씩 총 19개 설치

- 어린이집 저녁반 전담교사, 취사업무 인력 지원

- 동북권 어린이 복합 문화시설(상상나라) 유치 추진


노원구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지원을 확대하고, 공동육아방을 19개 동에 1개씩 총 19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동북권 어린이 복합 문화시설인 상상나라 유치할 계획으로 건립 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우선 워킹 맘들이 안심하고 어린이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도록 저녁반 전담 보조교사를 배치하고 정부로부터 취사부 인건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 취사 업무 전담 인력을 지원한다.

구는 올해 1월부터 저녁 6시 이후 2개 이상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71곳에 저녁시간 전담인력(4시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민간가정어린이집 296곳에는 취사업무 전담인력 수당(2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구는 이번 어린이집 지원으로 맞벌이 부부들이 퇴근시간 이후에도 맘 편히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기고, 교사들은 장시간 근무로 인한 업무부담 경감으로 보육에 전념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도 확대된다
. 구는 어린이집 총 435곳에 혹한기 및 혹서기 냉난방비 지원으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은 물론 영유아 건강도 챙기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유아 간식비, 생태체험을 위한 현장학습 차량비, 국공립어린이집 교재교구비 지원,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지원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 보육료 지원 및 어린이집 운영지원 예산은 총 2652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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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공동육아방이 19개동별로 1개씩 만들어진다.

구는 올해 5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계1동 공동육아방을 시작으로 5개를 확충해 주민들이 사는 곳에서 언제든지 쉽게 공동육아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동육아방은 만5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공공 돌봄 공간으로 영유아놀이실, 다목적실, 수유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미끄럼틀, 트램펄린, 터널 등 신체활동 놀이시설은 물론 두뇌활동을 키우는 장난감과 도서 등을 비치해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부모 자조모임과 부모
자녀 관계증진 프로그램, 전문가 육아상담실 등 부모들 간의 소통공간도 운영해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준다.

현재 상계동 주공11단지 내에 공동육아방 '도담도담 나눔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하루 평균 100여명, 10,000여명의 부모와 영유아가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서울 동북권 어린이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까지 예산
359천만원을 들여 시립 동북권 어린이 복합 문화시설(상상나라)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LH) 소유 부지 하계동 252-6번지(13,155)를 지난해 11월 매입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지난 1월 노원구 유치 사전 타당성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북권 중 가장 많은 인구 및 영유아로 높은 수요층이 형성되어있고 접근성이 좋은 대상지를 확보하는 등 노원구만의 강점을 피력했다.

현재 서울시 타당성 연구용역 시행 중으로 상반기 건립 여부가 결정된다.

구는 어린이복합문화시설을 유치해 자연과 예술, 문화, 과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체험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육아종합센터 지원, 보육행사 운영 등 보육친화사업에 구비 85천만원을 투입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부모들에게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신뢰하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노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충 기자nnews21@daum.net

(구청장 오승록)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 예산 315억원을 투입해 보육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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