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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후원금으로 시작하는 좋은 정치
등록날짜 [ 2018년12월05일 11시50분 ]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장 정주연


2018년 국정감사가 막을 내린 동시에 정치후원금 모금을 마감한 의원이 있다. 바로 박용진 국회의원이다. 박용진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대중들에게 주목받던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국정감사에서 사립유치원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소위 ‘국감스타’가 되었고,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민들로부터 응원 메시지와 함께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을 받아 마감 기한을 두 달을 남기고 후원금 모금을 조기 마감했다. 박용진 의원은 개인 SNS를 통해 국감이 시작된 후 20여 일 동안 약 3,500여 명에게 2억 2천여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히면서 국민들의 힘을 받아 멈추지 않고 계속하겠다는 의지도 덧붙였다.

 

정치후원금이란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정당, 국회의원의 후원회 중 후원하고 싶은 곳을 선택해 기부하는 금품 등을 말한다. 국회의원은 후원회를 통해 연간 1억 5천만 원까지 후원받을 수 있고, 올해처럼 임기 만료 선거가 있는 해에는 3억 원까지 모금이 가능하다. 또한 국민들은 정해진 기준과 방법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정당이나 국회의원 후원회에 합법적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있다.

 

박용진 의원의 정치후원금 조기 마감은 두 가지 큰 의미가 있다. 첫 번째는 초선의원으로서 정치후원금 조기 마감이라는 사실, 그 자체이다. 소위 이름있는 정치인의 경우 모금 한도액을 채우는 경우가 많지만 초선의원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조기에 후원금이 마감되면 남은 기간 동안 후원금 모금에 신경 쓰는 대신 국정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고, 정치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급함에 있어 부담을 덜게 된다. 첫 번째 보다 더 중요한 두 번째는 모금된 후원금이 다수 국민의 응원이 담긴 ‘소액다수 정치후원금’이라는 점이다.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국민의 지지를 등에 업고 국회의원의 행보에 힘을 실어 뒤로 물러서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 20대 국선, 19대 대선을 치르면서 국민의 관심이 몰리고 젊은 층의 투표율이 올라가면서 ‘투표’의 힘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경험했다. 하지만 잘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뽑은 사람이 일을 잘 하고 있는지 지켜보고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잘하고 있는 정치인에게 국민의 응원이 담긴 돈이 들어가야 된다. 국민들도 후원금을 통해 그 정치인에게 관심을 주게 되고, 정치인도 국민의 후원금을 받아 정치활동을 할 때 큰 바람에 휩쓸리지 않는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는 것이다. 즉, 국민이 주는 소액다수 정치후원금은 국민의 지지를 쓰며 활동하는 좋은 정치를 하는 정치인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아침저녁 쌀쌀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도 좋지만 이번 연말연시에는 소신 있게 일하는 정치인을 찾아 정치후원금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보내 좋은 정치 만들기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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