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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60W급 미니태양광 10만원에 설치
월 400kWh 이상 쓰는 가구 누진세 완화로 월 1만원 절감
등록날짜 [ 2018년10월08일 16시31분 ]

지난여름의 폭염으로 인해 전기료 걱정이 전국의 이슈가 되었다. 이런 염려를 아파트 베란다를 활용한 미니태양광으로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다.

노원구는 태양광발전 보급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예산을 지난해보다 3배 늘린 19200만원으로 편성하는 한편 지원금액도 5만원에서 7만원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50~70만원의 260W급 미니태양광을 국··구비 보조금을 받아 최저 10만원이면 설치할 수 있다.

설치 희망주민은 태양광보급업체 또는 태양광지원센터, 동 주민센터 등에 신청하면 된다. 설치된 미니태양광이 고장 날 경우 5년 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300W급 미니태양광은 월 30kWh의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는 양문형 냉장고 한 달, 여름철 에어컨(벽걸이형)을 매일 1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서울시 가정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304kWh를 기준으로 매월 약 7,000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월 사용하는 전기량이 400kWh 초반대인 가구는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누진 구간인 400kWh를 벗어날 수 있어 월 1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매년 폭염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미니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겠다.󰡓󰡒11월말 경이면 올해의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빠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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