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의 비전을 주민들에게 밝히고 동 업무보고와 주민과의 대화를 위한 '동 정책토론회'가 많은 주민들으 관심 속에 치러지고 있다.
구는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노원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업무보고를 통해 주민 참여와 소통 행정을 실현하는 자리로 동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동장 업무보고와 오승록 구청장의 민선 7기 비전제시 프리젠테이션, 주민 건의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 후에는 지역 주요 현장과 시설 등을 방문해 각계각층의 생생한 만남과 대화가 이루어진다.
구는 노원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은 물론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14일까지 12개 동에서 정책 토론회를 마쳤다. 남은 동은 ▶17일 상계1동 ▶19일 상계8, 9동 ▶20일 상계10동 ▶10월 1일 공릉1, 2동 ▶10월 2일 상계5동 등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염함으로서 구민의 소확행이 이루어지는 힐링도시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