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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3동 통합복지팀, 폭염에 쓰러진 어르신 구해
전화받지 않는 어르신 직접 방문, 응급실 이송
등록날짜 [ 2018년08월15일 14시33분 ]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홀몸어르신들은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이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와 각 동주민센터에서는 직접 지역 곳곳의 어르신과 취약계층 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제공 도봉구청

이런 가운데 지난 86일 쌍문3동주민센터 통합복지팀에서 가정에 쓰러져 계신 홀몸어르신을 구한 미담사례가 들려왔다.

쌍문3동 통합복지팀은 지역내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들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안부와 직접 방문을 통해 폭염상황을 안내하고 폭염예방법, 무더위쉼터 안내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렇게 동 복지팀에서 전화안부를 묻던 중 86일 평소와 달리 전화를 받지 않는 고령의 리제(91/)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어르신 댁을 찾았다.

어르신 댁은 통풍도 잘 되지 않는 집에 선풍기 한 대로 여름을 지내고 있었는데, 집 앞에 도착한 쌍문3동 통합복지팀은 수차례 초인종을 눌렀으나, 잠깐의 인기척 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상황의 심각성을 판단하고 즉시 열쇠업체에 연락해 현관문을 열었다.

집안 바닥은 더위를 피하려 했는지 온통 물이 흥건한 상태였고, 어르신은 의식을 잃은 채 침대에 누워있었다. 재빨리 어르신의 호흡, 심장박동 등을 확인하면서 곧바로 119구급대에 신고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당시 어르신은 38도의 고열증세를 보이며, 응급실 담당의사는 위급한 상태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후 통합복지팀은 신속하게 어르신의 가족들을 연락해 상황을 설명했다.

같은 날 밤 11시경까지 지방에서 올라오는 어르신의 가족들이 도착할 때까지 동 통합복지팀은 병원에서 어르신을 챙겼다. 이후 당일 가족들에게 어르신을 인계했으며,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병원에서 입원해 13일까지 치료를 받았다.

어르신이 입원해있는 동안 쌍문3동 통합복지팀은 약간의 치매증세도 보인다는 의사의 말과 함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홀로 집으로 돌아갈 수는 어렵다는 판단하에 퇴원 후 머무를 수 있는 시설들을 알아보고 지역의 시설들을 선별해 가족들에게 제안했다.

현재 어르신은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들을 따라 수유에 있는 노인전문병원으로 거처를 옮긴 상태이다.

쌍문제3동장은 거동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은 동 통합복지팀에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자주 방문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례도 늦지 않게 어르신을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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