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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선관위, 발달장애인을 위한 모의 (사전)투표체험
등록날짜 [ 2018년05월08일 10시53분 ]


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회 박우종)는 지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동천일리하우스, 동천의집,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북부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모의 (사전)투표체험을 실시하였다.

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에서 발달장애인이 ‘1인 7표제’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모의 (사전)투표체험을 마련하였다.

모의 (사전)투표체험은 동천일리하우스의 경우 선거일 투표방식(본인확인 후 1차 투표용지 3개, 2차 투표용지 4개 교부)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천의집과 북부복지관은 본인확인 후 실시간으로 7개 투표용지를 출력하여 교부하는 사전투표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 심재환 관리계장은 발달장애인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발달장애인 여러분의 성공적은 투표를 힘차게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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