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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 2월 22일(목) 현대자동차 동북부지부로부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받았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하여 19년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는 1년전부터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 총 1천만원을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유근혁 본부장, 현대자동차 창동지점 윤동열 지점장,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이 참석하여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의 생필품, 긴급복지자원 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유근혁 본부장은 “후원금을 통해 지역에 계신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갈 수 있는 현대자동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주신 현대자동차에 감사하다. 이 후원금을 통해 사각지대에 계신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