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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0~14시, 토 13~17시 운영
아이들과 함께 겨울방학기간동안 집에서 필요한 원목 의자, 시계 등 목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노원구 목예원에서는 목공예(DIY) 열풍에 힘입어 겨울방학기간동안에 참여할 목공예 체험 신청을 받는다. 목예원은 목공예 체험장과 나무상상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과 성인 등 개인은 문론 가족단위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목공예 체험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4인 가족 5000원, 개인 2000원 이며, 핸드폰 거치 연필꽂이, 컵 받침, 빵쟁반, 원목시계, 원목 의자 등 종류에 따라 3000~1만5000원의 재료비가 있다.
나무상상놀이터는 원목 볼풀장, 미끄럼틀, 정글짐, 플레이하우스 등의 나무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이용요금은 노원구민 2천원, 타구 4천원(15인 이상 단체 3천원)이며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이용일 30일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주민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목예공방에는 작업대, 전동실톱, 전동드릴, 수작업공구 등을 갖추고 있어 DIY가구를 비롯한 각종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