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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저소득 실업자 및 미취업 청․장년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13일부터 24일까지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공공근로 모집 인원은 200명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 공공근로는 1978~2000년생을 대상으로 18명을 모집하며 행정사무 보조, 각종기관 지원 사업에 나서게 된다. 이들에게는 1일 4만6천원의 임금이 주어지며 1일 6시간씩 근무를 하게 된다.
일반 공공근로는 서비스지원사업과 환경정화사업, 도우미사업 등으로 나뉜다.
서비스 지원 사업은 1일 6시간 근무로 1일 4만6천원의 임금이 주어진다. 단,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2만3천원이다. 모집인원은 33명.
23명을 모집하는 작은 도서관 운영보조는 1일 8시간 근무하며 1일 6만1천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환경정화․도우미사업은 126명을 모집한다.
이들에게는 1일 6시간 근무에 4만6천원 임금이 주어진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단,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근무에 2만3천원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접수시작일 현재 노원구민이면서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을 갖춘 주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구직등록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 가족 합산 재산(주택, 토지, 건축물 등)이 2억원 이하인 자(단, 청년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제외) 등이다. 그러나 ▶생계 및 실업급여 수급자 ▶연속2회 참여자 ▶2016 하반기~2017년 2회 이상 참여자 ▶대학 재학생 ▶정기소득이 있는 자와 그 배우자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초과 정기소득자와 그 배우자 ▶공공근로 참여 중 정당한 사유 없이 포기한 자 ▶근로무능력자, 중증장애인, 알콜 질환 등 건강쇠약Å지병이 있는 경우에는 참여가 배제된다.
이들에게는 임금과는 별도로 근무일에 식비 4500원이 추가 지급되며 4대보험이 가입된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