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동성제약이 도봉구 방학2동 저소득층 이웃들을 찾았다. 방학2동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동성제약은 향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소취제 ‘스멜굿’ 140개를 지원했다.
소취제 ‘스멜굿’은 탈취제와는 다른 성질로 냄새를 내는 원인을 없애는 것으로, 장마로 인한 습기가 만들어내는 곰팡이,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니 제품으로 도봉구 내 저소득층 세대에 보급되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동성제약은 지난 4년간 도봉구와 노원구, 강북구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적극적인 지원을 베푼 바 있으며, 도봉구에는 독거어르신 염색봉사, 아나파테이핑, 생리대 지원 등을 실시해 왔다.
이석원 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 우리가 제공하는 물건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동성제약과 방학2동은 꾸준한 파트너십을 갖고 서로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오는 9월 9일 방학2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염색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