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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대한노인회·경우회 업무협약식 개최
노인학대 인식 개선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한
등록날짜 [ 2017년06월22일 15시38분 ]

서울 도봉경찰서(서장 전용찬) 여성청소년과에서는 노인학대에 대한 관심 부족 및 신고율저조에 따라 노인학대 인식 개선과 신고 활성화를 위해서 대한노인회 도봉구지회, 도봉 재향경우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노인회 도봉구지회(도봉구 136개 경로당 소속) 및 도봉 재향 경우회 소속 어르신들과 신고 핫라인 구축을 통하여 스스로 피해를 숨기는 경향이 있는 노인학대 피해자를 지속 발굴해 유관기관과 협력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지능력 저하에 따른 실종, 물품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노인관련시설 위주 합동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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