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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새마을지회는 지난 19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방역발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노원구의회 정도열 의장을 비롯해 김도수 새마을협의회장, 김명자 부녀회장, 이경철, 김승애, 임재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도수 협의회장은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을 위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50년 준비를 위하여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공동체복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우리 모두 다함께 다짐하자"고 말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방역봉사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30년 이상 근속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60만 노원구민과 더불어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30년 근속 새마을 기념장 수상자는 ▶김명자(노원구새마을부녀회장) ▶심현구(상계3.4동새마을부녀회 지도자) ▶강기건(월계1동협의회 동회장) ▶윤인섭(월계1동협의회 지도자) ▶신동천(중계본동협의회 지도자) ▶신현영(상계1동협의회 지도자) ▶김복동(상계2동협의회 지도자) ▶양한우(상계2동협의회 지도자) ▶권병홍(상계3.4동협의회 지도자) ▶신육환(상계3.4동협의회 지도자) 등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