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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지청장 이병재)은 지난 12일 관내 지자체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대하여 일자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2017년 제1차 서울북부지역 고용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용지원협의회는 지역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훈련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고용 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서울북부지청은 매분기 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5개 지자체,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등 6곳 대표 등 12개 기관에서 20명이 참석했다.
지자체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수행기관에서는 일자리 추진실적 및 계획과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일자리 대책에 대한 주요계획을 발표했다.
이병재 서울북부지청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업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최근 청년일자리가 심각해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으므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