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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둘리쌍문근린공원 특화사업 공사현장 방문
등록날짜 [ 2017년04월21일 13시07분 ]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쌍문1·3동, 창2·3동)이 지난 17일 둘리쌍문근린공원 특화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둘리쌍문근린공원 특화사업은 도봉구 쌍문동 산79 일대에 둘리게이트, 둘리놀이마당, 공원주차장 등 둘리뮤지엄과 연계한 휴게공간, 숲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월부터 추진되었다.

홍국표 의원은, 우천시 주차장 부지 및 산책로에 토사가 흘러내려 이용이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홍 의원은 구청 관계자와 함께 공원 전체를 둘러보며 곳곳의 위험 요소를 지적하였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둘리쌍문근린공원 특화사업은 4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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