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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강북을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서명 나서
등록날짜 [ 2016년11월25일 14시43분 ]



국민의당 강북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채수창)는 중앙당 당론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이 결정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미아사거리역 부근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서명운동에
나섰다.

채수창 위원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퇴진 촉구 서명운동에 적극 호응해 주셔서 서명운동하는 보람을 느꼈다. 단지 3일 진행했음에도 1,5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해 주었다“라고 말했다.

강북을 지역위원회는 주말에는 광화문 촛불시위에 참가하고 주중에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을 계속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압박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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