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지난 2016년 9월 22일(금) 강북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유인애 의원 추천으로, 평소 학업에 충실하며 밝고 친절한 자세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학생들을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박성준 외 학생 10명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수여식에서는 교내생활과 학업에 성실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과 기념사진 촬영 후 다과의 시간을 가졌다.
박문수 의장은 수상자 전원에 축하의 말을 건네고 “본인의 자녀도 학생이지만 이처럼 학교와 지역사회 등에서 본보기가 되어 추천을 받지는 못했다.” 며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수여식 후 “지금의 훌륭한 학생들이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바라며, 그것이 현재와 미래의 지역사회 등불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참석한 유인애 의원은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하며, 수여식 후 “상을 주는 목적은 모범적인 학생들을 칭찬하는 의미도 있지만, 더 성실하게 노력하여 모범학생이 되라는 의미도 있기에 앞으로도 노력해서 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