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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기 고용안정 지원제도는 ▶임신, 출산(유․사산) 휴가 또는 육아휴직 중인 기간제 등 비정규직 여성근로자를 재고용하거나 ▶근로자에게 육아휴직 부여 및 육아기 근로시간을 단축시키거나 ▶근로자의 육아휴직 기간 중 대체인력을 채용한 사업주에게 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육아휴직 활성화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비정규직 여성근로자 재고용에 대한 지원금은 임신, 출산(유·사산) 휴가 또는 육아휴직(생후 15개월 이내) 중에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경우 그 계약기간 종료 즉시 또는 출산 후 15개월 이내에 해당 근로자와 1년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6개월 간 월 40만원, 무기계약으로 체결하면 첫 6개월 간 월 40만원, 이후 6개월 간 월 8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은 근로자에게 휴직이나 근로시간 단축을 30일 이상 부여하고, 해당 근로자를 업무에 복귀시킨 후 6개월 이상 계속 고용하면 휴직 부여에 대한 지원금은 월 20만원, 근로시간 단축 부여에 대한 지원금은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대체인력지원금은 출산(유․사산), 육아휴직 등 시작일 전 60일이 되는 날 이후부터 신규로 대체인력을 채용하여 30일 이상 고용한 경우 1인당 월 60만원을 지원한다. 이 경우 출산(유․사산)휴가 또는 육아휴직 등을 30일 이상 부여하고, 휴가․휴직 등이 끝난 후 복직한 근로자를 30일 이상 계속 고용하여야 한다. 다만, 대체인력을 채용하기 전 3개월부터 채용 후 6개월까지 고용조정으로 근로자를 이직시킨 경우 대체인력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출산육아기 고용안정 지원금 신청서는 서울북부고용센터 기업지원팀으로 제출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팀에 전화(☎ 2171-1800~05)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