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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사업 공청회 개최
창동- 아레나, 사진·로봇박물관 / 상계- 지식형R&D, 도심상업·업무시설
등록날짜 [ 2016년08월08일 13시32분 ]



노원발전위원회 위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는 지난 28일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 앞서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토부에 기획안을 제출해 도심재생사업으로 지난 4월 확정돼 사업비 500억원(국토부 250억원, 서울시 250억원)이 확정됨으로서 서울시 사업이 아닌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히고 "도봉구가 주차장부지가 있어 마중물 사업등이 추진되고 있으나 노원구는 2019년이 돼야 사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가 확정돼야 기본계획이 변경되고, 면허시험장 의정부 인접지역으로 가기 위해 국토부가 법 개정을 해야 하는 등 선결과제가 남아있어 이제 7부 능선을 넘어섰다. 이 모든 것이 올해 내에 확정되도록 하는 것에 지역의 국회의원 3분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아키플랜 진린 소장은 "서울시의 정책적 의지와 동북4구의 협력을 통해 수도권 동북부 320만의 일자리문화 중심지역으로 가기 위해 지식형R&D, 문화산업 등 특화산업기반 구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규모 공연시설인 아레나를 유치해 문화예술기반 구축 상계동측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해 수변공간을 활용하고, 광역 및 지역인프라 구축을 위한 고통체계 개선 등을 비전실현을 위한 3대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창동에는 2만석 규모의 복합문화공연시설인 아레나 공연장과 동북권 창업센터, 동북권50+캠퍼스, 사진미술관 등 공공문화시설, 문화예술관련 산업 창업유치, KTXGTX연계 환승터미널과 상업업무여가시설이 함께하는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된다.

상계동에는 지식형R&D산업으로 교육연구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과 테스트 배드, 숙박,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계획되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서 신중겸 세종대 교수는 실리콘밸리와 테헤란밸리의 예를 들며 지역의 대학교와 연계한 4차산업혁명의 생태계를 조성하자고 했다. 서울연구원 양재석 연구원은 인근대학과의 실질적 시범사업 예가 필요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연계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동북사업단 정권택 단장은 "시설 이전에 행정력이 집중돼야 한다. 이곳에 산업생태계가 없어 산업부문이 고민"이라며 지식형R&D산업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내다봤다.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사업 구자훈 총괄MD는 공공지원에 의한 신규창업단지와 ICT와 연계한 로봇과 같은 도심형 제조업 등을 상계지역에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공청회를 통해 나타난 것은 창동과 달리 상계지역은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자동차면허시험장 이전을 전제로 하는 계획으로 불확실성이 도출되고 있으며, 지역 특성상 8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서 세부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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